합장 Hapjang 고요사에 들어가기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옴 마니 반메 훔 뜻과 염불하는 법

나무아미타불은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는 뜻이고,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소리를 듣고 돕는 자비의 보살을 부르는 이름이며, 옴 마니 반메 훔은 관세음보살의 여섯 글자 진언입니다. 염불은 이런 이름이나 진언을 한 번 욀 때마다 염주 한 알을 넘기며 마음을 한곳에 모으는 수행입니다. 합장(Hapjang)의 온라인 절 고요사의 염주에서는 이 셋과 함께, 말 없이 숨 한 번에 한 알을 넘기는 '숨 한 번'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고를 수 있는 것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옴 마니 반메 훔 · 숨 한 번
한 알의 박자
염불 한 번은 2초 남짓, 숨 한 번은 약 5초
소리
소리 없이 마음속으로 따라 염합니다
어디서
염주는 어디서나, 목탁과 함께하는 염불은 대웅전 좌복에서

세 염불은 각각 무슨 뜻인가요

  • 나무아미타불: '나무'는 돌아가 의지한다(귀의)는 뜻이고, 아미타불은 끝없는 빛과 목숨을 지닌 부처님으로 풀이합니다. 극락정토를 바라는 정토 신앙에서 가장 많이 외는 염불입니다.
  • 관세음보살: 괴로워하는 이의 소리를 듣고 살핀다는 자비의 보살 이름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를 염불로 여깁니다.
  • 옴 마니 반메 훔: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담은 여섯 글자 진언(육자진언)입니다. 흔히 '연꽃 속의 보배'라는 풀이가 소개되지만, 진언은 뜻을 따지기보다 소리 그대로 외는 것을 전통으로 여깁니다.

소리 내어 외나요, 마음속으로 외나요

절에서는 여럿이 목탁에 맞춰 소리 내어 외기도 하고, 혼자서는 입속으로 작게 또는 마음속으로만 외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옳다기보다 그때 마음이 덜 흩어지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염불을 고르는 방식과 횟수는 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종교적인 말이 부담스럽다면 '숨 한 번'

'숨 한 번'은 아무 말도 외지 않고 들숨과 날숨 한 번에 염주 한 알을 넘기는 방법입니다. 신앙과 상관없이 염주의 감촉과 숨의 길이만 따라가고 싶은 분께 알맞습니다.

염주와 함께 염불하는 법

  1. 하나 고르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 훔, 숨 한 번 가운데 오늘 욀 것 하나를 정합니다.
  2. 자세 잡기 편히 앉아 염주를 손에 걸고 숨을 두어 번 고릅니다.
  3. 한 번에 한 알 한 번 외고 알 하나를 넘깁니다. 서두르지 말고 한 번 한 번을 또렷하게 욉니다.
  4. 돌아오기 딴생각이 들면 알아차린 자리에서 다시 염불로 돌아옵니다.
  5. 마치기 한 바퀴나 정한 만큼을 마치면 잠시 그대로 머물렀다가 합장합니다.

합장에서 해 보기

[염주] 버튼이나 B 키로 염주를 꺼낸 뒤 염불을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옴 마니 반메 훔·숨 한 번 가운데에서 고릅니다. 소리는 나지 않고, 고른 말을 한 번 외는 박자에 맞춰 한 알씩 넘기며 마음속으로 따라 염합니다. 숨 한 번은 한 알에 약 5초로 가장 느립니다. 대웅전 좌복의 절·염불 수행 창에서는 목탁 소리에 맞춰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을 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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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나무아미타불은 무슨 뜻인가요?

'아미타 부처님께 돌아가 의지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나무는 귀의를, 아미타는 끝없는 빛과 목숨을 뜻하는 말로 풀이합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은 무슨 뜻인가요?

관세음보살의 여섯 글자 진언입니다. '연꽃 속의 보배'라는 풀이가 흔히 소개되지만, 진언은 뜻풀이보다 소리 그대로 외는 것을 중히 여깁니다.

관세음보살과 나무아미타불 중 무엇을 외야 하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마음이 가는 것 하나를 골라 꾸준히 외면 되고, 종교적인 말이 낯설다면 숨 한 번에 한 알씩 세는 방법도 있습니다.

'숨 한 번'은 무엇인가요?

말을 외지 않고 숨 한 번 쉴 때 염주 한 알을 넘기는 방법입니다. 합장의 염주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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