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 따라하기 — 칠정례 일곱 번의 큰절
예불은 아침저녁으로 부처님께 예를 올리는 산사의 기본 의식으로, 한국 절에서는 흔히 향이나 차를 올리는 게송에 이어 일곱 번 큰절하며 귀의하는 칠정례(七頂禮)를 올립니다. 칠정례의 일곱 절은 석가모니 부처님, 모든 부처님, 가르침, 큰 보살들, 부처님의 제자와 성인들, 역대 조사와 스승들, 모든 스님들께 차례로 올리며, 절마다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라는 뜻의 '지심귀명례'로 시작합니다. 합장(Hapjang)의 온라인 절 고요사에서는 새벽과 저녁 예불에 함께해, 스님 목탁에 맞춰 자막을 보며 일곱 큰절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예불 시각
- 고요사 시각 03:30~04:10 · 17:40~18:10
- 앞선 소리
- 법고 03:12 · 17:12, 범종 03:20 (28타) · 17:20 (33타)
- 어디서
- 대웅전
- 따라 하기
- 목탁에 맞춰 칠정례 일곱 큰절, 자막 함께
- 고요사 하루
- 실제 시간 약 17분
- 도장
- 수첩에 誦
산사 예불은 어떻게 흘러가나요
새벽 예불은 해 뜨기 한참 전, 저녁 예불은 해 질 무렵에 올리는 곳이 많습니다. 먼저 사물이 울려 예불을 알리고, 대중이 법당에 모이면 향이나 차를 올리는 게송을 함께 외운 뒤 칠정례로 이어집니다. 새벽에는 차를 올리는 다게례, 저녁에는 향을 올리는 오분향례를 하는 곳이 흔하지만, 예불 시각과 세부 순서는 절마다 다릅니다.
예불은 산사의 하루를 열고 닫는 의식이라, 절에 머무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템플스테이 일정에도 대개 새벽이나 저녁 예불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예불에 참석한다면
- 예불문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앞사람을 따라 합장하고 절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늦게 들어갔다면 문 가까운 자리에서 조용히 함께합니다.
- 일곱 번의 큰절이 몸에 무리라면 반배나 합장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예불에 함께하는 법
- 소리 따라 법당으로 법고와 범종 소리가 울리면 법당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 자리 잡기 법당에 들어서며 반배하고, 빈 좌복 앞에 서서 합장합니다.
- 게송 따라 하기 향이나 차를 올리는 게송이 이어지는 동안 합장한 채 마음을 모읍니다.
- 칠정례 목탁 소리에 맞춰 '지심귀명례'로 시작하는 일곱 번의 큰절을 올립니다.
- 머물기 예불이 끝나면 좌복에 잠시 앉아 숨을 고릅니다.
- 반배하고 나오기 일어나 부처님께 반배하고 조용히 법당을 나옵니다.
합장에서 해 보기
예불 시각이 가까워지면 스님이 손짓으로 법당 쪽을 가리키십니다. 대웅전에서 예불에 함께하면 오분향례에 이어 칠정례가 시작되고, 스님 목탁에 맞춰 일곱 큰절을 저절로 따라 하며 화면에 자막이 나옵니다. 마치면 좌복에 앉고 수첩에 誦 도장이 찍힙니다. 고요사의 하루는 실제 약 17분이라 예불 시각이 자주 돌아오니, 한 번 놓쳐도 조금 기다리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칠정례란 무엇인가요?
한국 절의 예불에서 일곱 번 큰절하며 부처님과 가르침, 보살, 성인, 조사, 스님들께 차례로 귀의하는 예입니다. 각 절은 '지심귀명례'로 시작합니다.
절에서 새벽 예불은 몇 시에 하나요?
많은 절이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시작하고, 저녁 예불은 해 질 무렵에 올립니다. 정확한 시각은 절마다 다릅니다.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예불에 참석할 수 있나요?
대개 가능합니다. 템플스테이에서도 신앙과 상관없이 예불에 함께하며, 절이 부담스러우면 합장하고 서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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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날